<p>유럽의회, EU-대만 투자보호협정 체결 촉구 결의안 압도적 다수로 채택</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overseasMrktNews/overseasMrktNewsDetail.do?pageIndex=1&nIndex=1814772&type=0">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overseasMrktNews/overseasMrktNewsDetail.do?pageIndex=1&nIndex=1814772&type=0</a></p> <p>유럽의회는 16일(목) 'EU의 對중국 전략' 관련 의회 입장 및 'EU-대만 투자보호협정' 체결 촉구 등 결의안을 재적 671명 가운데 570명 의원의 압도적 찬성으로 채택</p> <p>결의안은 기후변화와 보건위기 대응을 위한 EU-중국간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한 반면, 중국 정부의 신장, 내몽고, 티벳 및 홍콩 인권탄압을 강하게 비판하는 내용</p> <p>또한, EU와 중국간 경제적 교류의 중요성에도 불구, 중국의 유럽의회 의원 등에 대한 제재조치 해제가 EU-중국 포괄적투자보호협정(CAI) 비준의 전제임을 재확인</p> <p> <br></p> <p> <br></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yna.co.kr/view/AKR20210917001300098">https://www.yna.co.kr/view/AKR20210917001300098</a></p> <p>EU, 인도·태평양 전략 공개…중국 견제 포석</p> <p> <br></p> <p>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경제, 정치, 방위 부문의 관계를 강화하고 확대되는 중국의 영향력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p> <p> <br></p> <p>보렐 고위대표는 이날 이는 중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으나 외교관들은 로이터에 인도, 일본, 호주, 대만과의 관계 강화는 중국의 영향력을 제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p> <p> <br></p> <p>EU는 대만과 무역 합의를 모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p> <p> <br></p> <p> <br></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yna.co.kr/view/AKR20210906153500083">https://www.yna.co.kr/view/AKR20210906153500083</a></p> <p>美 버거운데 EU까지…유럽의회발 '견제구'에 中 고심</p> <p> <br></p> <p>미국과 더불어 서방그룹의 한 축을 차지하는 유럽은 중국과 깊이 엮인 개별국가들의 경제관계 때문에 대 중국 전선에서 그동안 좀처럼 한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으나 최근 유럽의회발로 강경 목소리가 조금씩 삐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p> <p> <br></p> <p> <br></p> <p> <br></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1013221.html">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1013221.html</a></p> <p>‘오커스’가 만든 간극…유럽 파고드는 중국</p> <p>보레이 대표는 “유럽은 대중국 정책을 일관되게 추구해왔다”며 “유럽은 대만과 공식적 교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고 중국 외교부는 밝혔다.</p> <p> <br></p> <p>이와 관련해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는 “보레이 대표는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선에서 유럽연합-대만 관계 확대를 지속할 것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중국 외교부 발표엔 이 부분이 빠졌다.</p> <p> <br></p> <p> <br></p> <p> <br></p> <p>최근 서방권이 대만을 형식적으로 국가로서 인정을 안하지만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게 보이네요.</p> <p>그리고 최근 중국의 정전사태로 중국내 서방기업의 탈중국은 가속화 될 수도 있을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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