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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 사설 통해 권순일 등 고위 법조인사 비판
한국일보 "거액 고문료 지급 배경 의문"
동아일보 "검찰, 특혜 의혹 제대로 수사해야"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25일자 신문들은 경기도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줄줄이 연루된 법조계 인사들을 비판했다.
조선일보는 이날 사설에서 “아무리 돈이 보인다고 해도 고위직을 지낸 법조인이 발을 들여선 안 되는 곳이 있다”며 “경기도 성남 대장동 부동산 개발에 투자해 천 배 넘는 이익을 챙긴 화천대유자산관리가 그런 곳”이라고 지적했다.
조선일보는 “이 작은 지역 개발 회사에 소위 '전관' 대접을 받는 유력 법조인들이 관련을 맺고 적지 않은 보수를 챙겼다고 한다”며 “고문으로 일한 권순일 전 대법관, 김수남 전 검찰총장, 박영수 전 특검, 자문 변호사로 일한 강찬우 전 검사장 등이다”라고 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25141457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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