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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마왕 오세훈 정체 밝히는건 이제 시작인듯 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과거 서울시장에 재임 중이던 2010년 12월 파이시티 측에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토지를 매도한다는 계약을 통보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오 시장은 2008년 국정감사에서도 파이시티 사업을 “상당히 신경쓰고 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거운동 중에 TV토론에서 파이시티 사업에 대해 “제 재직시절 서울시 관련 사건은 아니다”라고 발언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0909060003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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