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다음은 2016년인지 2018년에 조사한 도시림 면적 비율이다</p> <p> </p> <p>전문가는 최소한 20~30%가 나무 덮개, 캐노피로 덮여 있어야 한다고 했다</p> <p> </p> <p>WHO의 기준은 1인당 9제곱미터다... </p> <p> </p> <p>도표에서 가장 오른 쪽의 수치를 보면 되고, 20%가 넘는 지역은 강원과 전북 뿐이다</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4/16190576751d0a8f41db8a4f75a652b4ab4640e15b__mn331240__w800__h441__f68632__Ym202104.png" alt="스크린샷`.png " style="width:800px;height:441px;" filesize="68632"></p> <p> </p> <p> </p> <p>2 그럼 산림청의 이런 조사는 어디에서 받아먹을까?</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88" target="_blank">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888</a></p> <p> </p> <p>한국 건설 신문이고</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012085125h" target="_blank">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012085125h</a></p> <p> </p> <p>한국 경제다</p> <p> </p> <p>산림청은 자신들의 지위와 역할을 높이려는 것이고, 이익단체는 수익을 보려는 것이다. 하지만 실패했다 왜???</p> <p> </p> <p> </p> <p>3 다음은 환경운동연합의 도시에서 볼 수 있는 나무이야기란 문서다</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kfem.or.kr/wp-content/uploads/2002/05/data_envinfo_eedu_242_9%EA%B0%95-%EB%8F%84%EC%8B%9C+%EB%82%98%EB%AC%B4%EC%9D%B4%EC%95%BC%EA%B8%B0.hwp" target="_blank">http://kfem.or.kr/wp-content/uploads/2002/05/data_envinfo_eedu_242_9%EA%B0%95-%EB%8F%84%EC%8B%9C+%EB%82%98%EB%AC%B4%EC%9D%B4%EC%95%BC%EA%B8%B0.hwp</a></p> <p> </p> <p>숲의 역할이 무엇인지, 어떤 숲이 진짜 숲인지... 숲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인식이 "너무나도" 부족하다</p> <p> </p> <p>특성있는 학교숲을 조성하라고? 한가지 종류의 나무를 심으라는 건데, 생태계가 조성되지 않는다</p> <p> </p> <p>다양한 나무를 심어야, 다양한 바이오돔이 토양이 생성된다. 그래야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다</p> <p> </p> <p>풀, 덤불, 작은 나무, 큰 나무가 있어야 숲이 건강하다. 나이든 나무, 고목이 있어야 묘목이 4배 빠르게 자란다. 어머니 나무는 묘목을 돌보고 정보를 제공한다. </p> <p> </p> <p>어머니 나무의 뿌리, 그리고 뿌리에서 뿌리로 나무를 연결하는 곰팡이가... 영양과 정보를 제공한다</p> <p> </p> <p>그럼 어떤 숲이 진짜 숲이고, 어떤 숲이 가짜 숲인지 구분할 안목만 없는 걸까?</p> <p> </p> <p> </p> <p>4 숲이 도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하는 인식도 부족하다</p> <p> </p> <p>따라서, 산림청도 실패하고, 이를 통해 돈을 벌려는 건설 업체도 실패하고, 좋은 일을 하려던 환경단체도 실패한다</p> <p> </p> <p>하지만, 목재를 이용해서 아파트를 짓자는 "스웨덴 모델", 그 임업의 선전은 성공한다. 방송에서 줄줄이 다큐가 나온다.</p> <p> </p> <p>문제는 스웨덴 본토에서 그런 게 다 뻥이라고 하는 거다</p> <p> </p> <p>그러니깐 "성장과 개발"을 위한 거짓말은 선전선동에 성공하고... 인간의 건강과 삶, 그리고 지구와 인류를 지키려는 노력은 실패한다</p> <p> </p> <p>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고목을 베고 묘목을 심겠다는 어처구니 없는 발표를 하게된다...</p> <p> </p> <p>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이 심겠다는 묘목 30억 그루가 어떨지는 불보듯 선하다. 나무와 숲에 대한 저열한 인식을 지니고, 성장과 개발 위주로 진행될 사업의 결과가 무엇이겠나?</p> <p> </p> <p>헛지랄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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