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5~10년 전 주제이다^^;; 지속가능한이란 말이 붙은 주제가 다 그렇다</p> <p> </p> <p>철지난 이야기란 소리다</p> <p> </p> <p>숲을 싹 밀어버리고, 다시 묘목을 심던 방식에서</p> <p> </p> <p>숲의 환경적 기능을 살리면서, 벌목을 하자는 게 중심이다</p> <p> </p> <p> <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0infljY_vAA"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 </p> <p> </p> <p> </p> <p>2 2019년 쯤 가면 이런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한다. </p> <p> </p> <p>기후위기에서 벗어날 시간이 십 년 밖에 없고, 숲이 그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는 게 분명해지면서, 나무와 숲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p> <p> </p> <p>20년의 시간을 벌어야만 하는 것이었다. 다음 동영상만 봐도, 기본은 아는 것이다</p> <p> </p> <p>다양한 나무 -----> 다양한 숲 ------> 다양한 동물 =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숲!!! 인간의 건강에도 좋은 숲!!!</p> <p> </p> <p> <iframe width="1131" height="636" src="https://www.youtube.com/embed/PkVZBSKdwQM"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 </p> <p> </p> <p> </p> <p>3 여기서 숲에 대한 논의는 한 발자욱 더 나간다</p> <p> </p> <p>논과 밭을 보호하기 위해 나무를 심어서 숲을 조성하는 것</p> <p> </p> <p>숲이 경제성을 가지도록 식량을 심는 것</p> <p> </p> <p>숲 정원, 식량 숲... 등의 숲이 인기를 끈다..</p> <p> </p> <p> <br></p> <p>4 이런 현재의 흐름은 전혀 낯선 것처럼 보였지만, 자꾸 보다보니 새로운 기억이 떠올랐다</p> <p> </p> <p>40년 전 시골 할머니 집에 가면, 뒷마당이 이런 숲이었다. 대추나무, 살구 나무, 앵두나무, 딸기... </p> <p> </p> <p>즉, 지금 살아계시면 백 살도 넘었을 할머니는 집 뒷마당에 숲 정원을 꾸며놓으신 거였다. </p> <p> </p> <p>그렇게 기억을 해보니, 원주 달동네에서도 달동네란 우리 마을에서도 숲 정원, 식량 숲이 있던 집들이 있었다</p> <p> </p> <p>지금의 아마존도 원시림이 아니라, 원주민들이 식량에 쓸 나무를 심은 정원이란 연구 보고서가 맞는 거 같다</p> <p> </p> <p>숲은 원래 다 식량과 땔감을 대던 '정원'이었다는 수목 학자의 말이 맞는 듯싶다</p> <p> </p> <p> </p> <p>5 우리 숲이 경제성을 잃은 것은, 일본을 따라서 경제적 목적으로 산림을 조성했지만, 수입 목재 가격이 떨어지면서... 방치됐기 때문이다</p> <p> </p> <p>숲의 경제성이 제로가 되니, 아무도 숲을 가꾸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버려진 숲은, 이름 뿐인 숲, 죽음의 숲으로 점점 더 변해갔다</p> <p> </p> <p> </p> <p>6 여기서 어떻게 기후위기에 맞는 숲을 만들지 하는 논쟁은 없다. </p> <p> </p> <p>문재인 대통령은 독재정권이 그나마 잘한 조림을 갉아먹을 생각 뿐이다. 오래된 나무를 베어서 돈을 벌 생각 뿐이다</p> <p> </p> <p>기후위기에 강하면서도, 경제성이 있는 숲을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하기 싫기 때문일까?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일까?</p> <p> </p> <p>도시에 숲을 어떻게 늘려갈지 고민도 없다. 아직도 산을 밀어버리고 아파트를 짓는 허가가 너무나 쉽게 떨어진다</p> <p> </p> <p> </p> <p>7 다양한 종류의 나무를 심어야, 생물 다양성이 커진다는 건 상식이다. 우리의 학자들도 안다...</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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