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정작 해야할 개혁법안 만드는 것에 신경을 써도 모자랄 판애</p> <p>개혁법안은 뒷전 내이름 들어간 신박한 법안에만 집중하는 민주당 의원들</p> <p> </p> <p>니내들 때문에 만약에 정권 넘어가면 정말로 가만히 있지 않을꺼다</p> <p> </p> <p>지금 해야할 개혁법안이 얼만나 많은데 그거 전부다 뒷전으로 미루고 </p> <p> </p> <p>민중의 저항이 극렬한 법률부터 만드는 이유가 뭐냐</p> <p> </p> <p>적폐 (언론, 검찰, 법원, 재벌, 사학, 공무원조직) 등 이들을 개혁하는 법안부터 처리하고</p> <p> </p> <p>정권 넘어가도 적폐들의 씨를 말린 법안 다만들어서 개혁 완료하고 난뒤에</p> <p> </p> <p>니내들 이름 날려주는 씹선비 법안 얼마든지 만들란 말이다</p> <p> </p> <p>이번이 개혁할 마지막 기회로 보이는데 놓치면 20년이 날라간다.</p>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생존자 172명
구조자 0명
사망자 295명
실종자 9명
조은화·허다윤·박영인·남현철(이하 단원고 학생), 양승진·고창석(이하 단원고 교사), 이영숙·권재근·권혁규(이하 일반인 승객)
당신과 함께, 모두와 함께
차가운 바닷속 암흑의 격실을 열어젖히고 진실을 구조하는 희망의 잠수부가 되고 싶습니다.
함께 세월호 가족들의 눈물을 닦아주세요. 함께 손 잡아주세요. 함께 발 맞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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