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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대선에서 화두는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이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시대를 거치며 낙수효과는 없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가계 경제가 박살나는 와중에서도 기업들은 사내유보금을 크게 챙기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야기시킨 기업들의 갑질과 중소기업의 처우 등에 대한 비판이 강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문제인 정부가 들어섰고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상향되었었습니다.
그리고 대차게 까였죠.
2020년 드디어 코로나 시대도 열렸습니다.
자영업자도 기업도 모두 힘든 시기지요.
이쯤되니 어설픈 친기업론이 다시 고개를 드는 것 같습니다.
요즘 게시판 글들을 보면 '외노자', '귀족노조', '페미' 등에 대한 문제제기는 많이 보이지만
사실 지갑을 열지 않는 '기업'에 대한 비판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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