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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조사위 등 5·18 관련 단체와 시민들은 차륜형 장갑차에서 최초 발포가 있었고 그 장갑차를 빼고는 모두 궤도형이었다고 진술해왔지만, 계엄군은 이를 부인해왔습니다.
최초 발포가 차륜형 장갑차에서 이뤄졌다는 진술은 다른 기록에서도 확인됐지만 신군부 측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총상자인 당시 조대부고 3학년생 김영찬 씨와 그를 치료한 의료진은 "인도에 한 쪽 바퀴를 올리고 서 있는 장갑차를 봤다"며 "장갑차의 뚜껑이 열리고 실탄이 발사됐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전남대 5·18 연구소의 문헌에선 "한 시민이 볏단에 불을 붙여 장갑차 바퀴에 던졌으나 불이 붙지 않았다"는 구술 증언도 발견됐습니다.
이번 사진 공개로 당시 신군부 측 주장이 깨진 겁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405203610358
지금 우리나란 거꾸로 가는듯 싶습니다...이 군부독재 세력의 후신들이 득세하려 하고 있는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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