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많은 분들이 정관장에 대해 알고 계실겁니다...</p> <p>광고로도 많이 나왔던 홍삼 관련 상품명이죠</p> <p>그런대 오늘 라디오에서 정관장의 진실을 알리는 분의 인터뷰가 있었는데</p> <p>이 정관장이란 이름은 조선 총독부가 자신들을 거쳐 삼을 팔라고 붙였던 딱지였고 일제가 세금을 걷기 위한 목적이였다는 겁니다</p> <p>또한 일제강점기때 조선인들이 삼을 팔아 독립자금을 조달했는데 그걸 막는 목적도 있었다고 하고요</p> <p>그것을 지금까지도 한국인삼공사에서 그대로 쓰고 있었던 겁니다...</p> <p>또한 아직도 한국인삼공사에선 이 정관장이란 이름을 그대로 쓰며 홍삼 제품들을 팔고 있고요</p> <p>이토록 우리나라의 일제 잔재의 흔적은  지우기 힘든가 봅니다...</p> <p> </p> <p> </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74619" target="_blank">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74619</a></p> <p> <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Neue', Helvetica, Roboto, Arial, sans-serif;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송호철 판사는 “정관장이라는 용어는 1940년대 초 사제 홍삼 및 위조 고려삼이 범람하자 조선총독부 전매국이 진품과 위조를 구별하기 위해서 만든 것인데 그 순수한 단어의 의미는 ‘정부가 관할하는 공장에서 제조, 포장된 진짜 관제품’을 의미한다”면서 “조선총독부가 용어를 만든 궁극적인 목적은 관제홍삼의 판매를 통한 세수확보였던 것으로 보이며 이는 언론사에 의해 기사화되기도 해 문 씨가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span><br style="color:#222222;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Neue', Helvetica, Roboto, Arial, sans-serif;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222222;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Neue', Helvetica, Roboto, Arial, sans-serif;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Neue', Helvetica, Roboto, Arial, sans-serif;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송 판사는 이어 “이 문제는 일본 식민통치의 잔재를 청산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에서 국민의 관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며 문 씨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사실을 적시한 것으로 봤다.</span><br style="color:#222222;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Neue', Helvetica, Roboto, Arial, sans-serif;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br style="color:#222222;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Neue', Helvetica, Roboto, Arial, sans-serif;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span style="color:#222222;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Neue', Helvetica, Roboto, Arial, sans-serif;font-size:16px;background-color:#ffffff;">출처 : </span><a target="_blank" href="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74619" style="background-color:#ffffff;line-height:inherit;color:#222222;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Malgun Gothic', '돋움', dotum, 'Helvetica Neue', Helvetica, Roboto, Arial, sans-serif;font-size:16px;" target="_blank">전북일보 인터넷신문(http://www.jjan.kr)</a>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