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경향신문]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해 4월 수원여객 횡령 혐의 등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김 전 회장은 같은해 10월16일 언론을 통해 ‘검사 술접대 의혹’이 담긴 옥중 입장문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18/khan/20210118163242456fifm.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해 4월 수원여객 횡령 혐의 등으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오고 있다. 김 전 회장은 같은해 10월16일 언론을 통해 ‘검사 술접대 의혹’이 담긴 옥중 입장문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p><br>검사 술접대 의혹에 연루된 전·현직 검사 4명 전원이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기 직전 휴대전화를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검사들은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의 메신저 대화 내역을 삭제하거나 업무용 컴퓨터를 바꾸는 등 증거인멸에 나선 정황도 포착됐다. 피의자 신분인 이들은 “술자리 자체가 없었다”고 해명하면서도 자신의 무고함을 입증할 핵심 증거를 없앤 것이다.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