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이어서 바로 시작합니다.

1편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사면은 내각제의 큰그림 이낙연과 개헌론자들 (1) [feat. 이상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168298&s_no=1168298&page=1

https://youtu.be/_4l4rw85vDc

[1.7 이낙연 대표의 이명박, 박근혜 사면 제안 "내각제 시동 신호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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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면발언의 스타트를 끊은것이 김택환 교수입니다.

김택환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 보도록하죠

1. 김택환 교수는 이낙연의 전남지사 시절 부터 싱크텡크 역할을 했으며

12월 29일 국민일보에 3 가지 주장을 기사로 내보냄

 1) 이명박근혜 사면하라

    => 이낙연이 3일뒤 연합뉴스 통해서 이명박근혜 사면 발언 언급

 2) 월성원자력, 울산시장선거 관련 하여 문재인대통령은 검찰조사 받으라

    => 미실현된 주장

 3) 여야 영수회담 추진해라

    => 다음날 30일 이낙연이 김종인에 영수 회담을 제안해서 김종인이 ok함

(이낙연 최측근은 

 "김택환과 이낙연은 친밀하지만 위 3가지 제안은 모의 하지 않았다.

  우연히 3개 주장중의 2개가 실현되었다."  주장)

※ 문재인 대통령 검찰조사는 아직 미실현...

2. 김택환은 이낙연 전남지사 시절 추진한 경제 포럼에서 핵심역할 수행

   20년 06월에도 경북 포럼에 

   이낙연 주제발표, 김택환이 토론의 좌장을 했음

3. 홍석현(중앙일보 사장)이 키운 김택환

 홍석현은 주미대사를 하고 유엔사무총장으로 가려 했음

 그런데 뇌물수수 관련 보도가 mbc에서 나간뒤 

 유엔사무총장 추천에 관한 아그레망을 받지 못하고 물러났다.

 (그당시 홍석현은 un사무총장이후 정계에 입문하여 의원 내각제를 추진하려 했지만 그게 무너졌다.)

  => 중앙일보 홍석현도 대표적인 의원 내각제 찬성론자임

이런 홍석현이 스카웃하여 키운 사람이 김택환이다.

독일 박사 이후 김택환은 중앙일보 입사. 

김택환은 중앙 선데이, jtbc 창업 추진을 책임졌었다.

4. 내각찬성론자 들과 김택환의 관계

16년 세계 웹컨텐츠 페스티벌때

김종인, 손학규(내각제 주의자)들과 친분이 잇었다.

16년 한나라당 정의화 국회의장이

"넥스트 이코노미"라는 책을 팔아줬는데 이책을 김택환과 김종인이 썼음

책의 내용은 경제민주화(이명박근혜가 추진)와 관련 내용

그다음 책 "넥스트 코리아"의 감수를 김종인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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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회담 제안도 셋의 연관 관계를 살펴봐야한다.

김택환이 뉴스로 먼저 치고

이낙연이 제안하고

김종인이 받았을것이다.

지금 국민이 원하는건 강력한 대통령 권한으려 적폐를 청산하기 원했으나

내각제 주의자들은 적폐를 유지하면서 대통령의 권한을 뺐고

지들끼리 천년 만년 먹고 살수 있는 체계를 만들고 싶어한다.

때문에 월성 원자력, 울산시장선거 관련하여 문재인 대통령을 검찰 조사 앞에 세우고 싶어 하는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180석이나 몰아줬지만 적폐청산이 지지부진한 이유를 여기서 찾을수 있다.

이들은 적폐가 청산되기보다는 의원 내각제를 추진하여 기득권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