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때도 재미를 봤고 정치노선이 확실한 사람들도 이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불만이 나오고 적폐세력의 문제제기에 동조하는 몇안되는 것들중에 하나다 그런면에서 제대로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일수밖에 없을것이다 부동산 문제를 이해하는데 몇가지의 불변적 진리를 먼저 말하자면 부동산 가격은 하루아침에 뚝딱 변하는것이 아니라는것 부동산폭등을 막는 제일 정책은 금리인상 이라는 것이다 이두전제를 상기하고 봐라봐야 한다 먼저 kbs 김원장 경제기자가 쓴글을 한번보길 바란다 2010년 유행어에 이런말이 있었다 하우스 푸어 우리는 그시대 이런말을 하고 있었다 집을 많이 가졌으나 가난한 자란 뜻이다 그때도 사람 많았었고 땅은 한정되어 있었다 오히려 지금은 그때보다 신도시들을 거치면서 주택은 더 많아졌을 것이다 그럼 그때와 달라진게 뭐냐 사람들의 심리일까? 2019년 주택거래 통계에서 총 거래된 주택이 86만건 그중에 다주택자가 매입한 건수가 56만건 숫자는 확실치 않지만 그비율이 60프로가 넘어 간다는건 획실하다 이런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내년부터 규제와 세금 폭탄을 준비하고 있다 그럼 하우스 푸어를 걱정하던 부통산이 왜 이렇게 폭등을 거듭하고 있을까요 ? 저는 부동산을 논할때 타임라인을 잘봐야 한다고 말합니다 박그네때 정부는 경기활성화를 위해 여러정책을 시행하는데 그중하나가 부동산정책 이죠 이른바 빚내서 집사라 정책입니다 그러면서 규제를 전부 풀어버립니다 이때만 해도 집값대비 40프로대 엿던 전세가가 미친듯이 상승하게 되죠 이게바로 갭투자란 것이죠 이 전세가가 집값을 넘어선게 깡통전세이고 말이죠 그결과 너도나도 부동산에 뛰어들고 가계대출은 사상최대치로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정권이 바뀌게 됩니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의 가장큰 리스크는 가계대출 입니다 위험수준에 이르게된 가계대출에 정부는 각종 규제를 다시 꺼내들게 됩니다 하지만 서두에 말해듯이 부동산을 잡으려면 금리를 올려야 합니다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일본 제로금리 미국 저금리 특히 미국과 거의 연결 되어 있다고 보는 한국은 금리를 인상할수가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더더구나 취약한 가계대출 때문에 라도 금리인상을 할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코로나가 터져 양적완화 정책을 펼쳐 돈이 엄청나게 풀리게되고 금리는 낮아 돈의 투자처를 찾게되고 그게 부동산으로 향하고 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