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자유민주주의가 반드시 모범사례하고 할 순 없으며, 벤치마크 대상이라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고도의 민주화가 이루어진 국가로 미국을 보면

민주주의 사회의 특징을 알 수 있음.

셀수도 없을 정도의 시위

무분별한 가짜뉴스와 선동

무엇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사실여부조차 파악하기 힘든 세상속에서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건지 어디서부터 꼬이기 시작한건지

찾다보면 암걸릴 지경이 되는 세상임.

미국에서 암걸리는 것들이 무엇인가

지구는 둥그네, 아니네 평평하네

미국은 달에 간적이 있네 없네

나사가 거짓말 하는 사기꾼 단체네 아니네

911테러는 조작이네 아니네

중동을 다 잡아 죽여야하네 마네

러시아가 언제 처들어올지 아네 모르네

거긴 우리나라랑 비교할 수 없을만큼 골때리는 문제가 더 많음.

민주주의가 진행될 수록

가짜뉴스는 많아지고 거짓선동과 날조는 심해짐

그만큼 유권자의 힘이 강해졌기 때문에

유권자를 감언이설로 현혹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 것임.

앞으로 더욱 사실여부 확인은 힘들어 질 것이고

말도 안되는 감언이설에 목숨거는 가스통 할배들은 더욱 많아질 것임.

그들은 진실로 그것을 믿고 있고

그걸 보는 보편적인 시각을 가진 자들은 항암제를 먹어야할 지경임.

그리고 그들을 진실의 길로 인도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들고 위험하고 고생길 열리는 일이니

그냥 그렇게 살게 두는 것이 가장 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