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대생 국시문제로 시끄러운데요..</p> <p>정부의 정책에 찬성합니다. </p> <p> </p> <p>이 모든 문제가 의사를 그것도 </p> <p>지방에 10년 복무할 의사를 연간</p> <p>400명씩 총 4천명 으로 늘린다는</p> <p>정부정책에 대한 반대에서 시작했는데..</p> <p> </p> <p>너무나도 모순이네요...</p> <p>의대생이 국시를 못보면 내년에 </p> <p>의사수가 부족해서 대혼란이 온다는데..</p> <p>그럼 의사수 부족한거 아닌가요?</p> <p>그래서 정부가 재정투입해서 의사수</p> <p>늘린다는데 그 진상을 부리더니</p> <p>당장 의사수가 부족하다니요...</p> <p> </p> <p>그리고 의사는 종신직이라고 </p> <p>알고 있는데... 당장 2,3천명이 자격증을 </p> <p>못딴다고 2,3천명의 공백이 생기나요?</p> <p>매년 2,3천명씩 돌아가시나?</p> <p>공공의는 공백이 생길 수도 있겠죠..</p> <p>그러나 절대수가 부족하다는건 </p> <p>말도 안되는 얘기죠...</p> <p> </p> <p>결론은 지들 밥그릇은 지켜야 겠고</p> <p>정부에 실력행사를 했지만 불이익은</p> <p>받기 싫고 그냥 이세상이 지들 중심으로 </p> <p>돌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집단의 </p> <p>발상이 아닌가요?</p> <p> </p> <p>이 위급한 코로나 국면에 의사가 부족하면 </p> <p>안된다는 논리 그럼 이 위급한 시기에</p> <p>왜 파업하고 국시거부하고 개진상을 </p> <p>부렸냐고 되묻고 싶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