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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인 최모 씨가 고소를 당한 '소송사기 의혹'의 보도를 오늘(23일)도 이어갑니다. 어제 저희는 최씨의 음성이 담긴 2008년의 녹취파일을 보도했습니다. '소송사기가 맞다'는 취지로 증언한 법무사에게 최씨가 '입을 틀어막느라 돈을 줬다'는 취지의 말을 한 내용입니다. 오늘은 이로부터 8년 뒤인 2016년의 또 다른 녹취를 보도합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23205618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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