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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통신비 지급 관련 "얄팍한 술수 중단해야"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아들의 군복무 특혜 의혹을 받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물러나야 한다고 요구했다.
안 대표는 21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많은 국민들이 물러나라고 하는 장관은 좀 자르라. 국민의 뜻에 숙이는 모습을 단 한번이라도 보여달라”고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지난 19일 열린 제1회 청년의날 기념식에서 문 대통령이 공정이라는 단어를 37번을 사용했다는 점을 거론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21094227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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