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span class="info_view"> </span><p> <strong>당 지도부 "사실관계 파악 중..법적 문제 확인할 것"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p>(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오는 21일 국회 국토위에 속해 있으면서 가족 명의의 건설회사를 통해 피감기관들로부터 거액의 공사를 편법 수주했다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선다. </p> <p>박 의원 측 관계자는 2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내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상세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p> <p>박 의원은 1천억원 이상의 공사 수주에 대해 "경쟁 업체들이 얼마든지 문제를 제기할 수 있는 100% 공개입찰이었다"고 정면 반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p> </section></div>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