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서울중앙지검, 형사7부 재배당..1년간 수사검사 5번 변경<br>시민단체 "검경 고발인 조사만 10번째, 나경원 수사는 언제"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p>(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검찰이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의 자녀 입시비리 의혹 사건을 재배당하고 7개월 만에 고발인 조사를 재개했다.</p> <p>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이병석)는 18일 오후 2시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과 12월, 올해 2월에 이어 이날 안 소장을 5번째로 소환했다.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