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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전 마지막 인터뷰서 소회..'秋아들 의혹' 불똥에 막판 곤욕
병영문화 개선·국방개혁 안정 추진 평가..퇴임후 KIDA 자문위원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평생 군인으로서, 공직자로서 부하 장병에게 도덕적으로 한 점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18일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야인(野人)으로 돌아가는 정경두(60) 국방부 장관은 퇴임 전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렇게 소회를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18063011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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