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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낮추며 '청탁 의혹' 조목조목 반박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홍규빈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4일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해 "병원에 입원하거나 아파도 제가 병문안도 가보지 못했다"며 "엄마 역할을 제대로 해 준 적이 없는 아들"이라고 말했다.
추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아이가 어릴 때부터 '공인의 아들'로 돼 있어서 아이는 거의 모든 문제를 거의 스스로 해결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엄마의 상황을 이해하길 제가 일방적으로 바란다"며 관련 발언을 이어가다가 목이 잠긴 듯한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전날 "아들의 군 복무 시절 문제로 걱정을 끼쳐드려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고 사과한 추 장관은 이날 자세를 낮추며 관련 의혹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14152517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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