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집회 교회 처벌하고, 의대생 국시 구제 말아야"<br>"모두가 원하는 나라는 법 앞의 평등서 시작" </strong> </p> <p> <strong> </strong> </p> <p>이재명 경기도시자는 "모두가 원하는 공정한 나라, 함께 사는 세상은 '법 앞의 평등' 실현에서 시작된다"고 12일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종교의 자유'를 외치며 위법 행위를 하는 일부 종교 지도자들, 국가고시를 거부해놓고 구제를 바라는 의대생들의 행동이 부당하다고 지적했다.</p> <p>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불법의 합법화, 불합리한 예외 인정, 특례 특혜를 이제 그만 할 때도 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