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67조원 추경 집행' 靑 직접 들여다본다…'기강해이'까지</strong> </p> <p> <strong> </strong> </p> <p>청와대가 코로나19(COVID-19) 극복을 위한 추경 집행이 제대로 이뤄지는지를 점검한다. 또 국무총리실, 감사원과 함께 막말, 비리, 복지부동 행정 등 각 부처의 기강해이를 바로잡는다. 민심에 역행하는 행위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p> <p>청와대는 11일 이명신 민정수석실 반부패비서관 주관으로 '공직기강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공직기강 협의체'에는 민정수석실, 국무총리실, 감사원이 참여한다. 공직기강협의체가 일제 특별감찰에 나선 것은 지난해 8월 일본 수출규제 대응에 대한 공직기강 감찰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