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공격 vs 방어' 더 선명해진 여야<br>국민의힘, '제2 조국사태' 쟁점화..민주, '추미애 엄호' 당 차원 대응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 </p> </figure><p>[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을 둘러싸고 여당이 적극적인 공세 태세로 전환했다. 국민의힘이 '1일 1의혹'을 제기하며 권력형 청탁으로 판을 키우자 일사불란하게 '적극 엄호'에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여야 당 대표가 만나 모처럼 만에 '협치'에 뜻을 모았지만 추 장관 의혹을 놓고 여야 간 '치킨게임'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p> <p> </p> <p> </p> <p> </p> <p> </p> <p> </p> <p> </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