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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거부 의대생 구제에) 대한 국민들의 동의가 선행되지 않는다면 추가 기회 논의 자체 필요성이 떨어진다"(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 9일 정례브리핑)
"52.4%"(여론조사에서 국시 접수 취소한 의대생들 구제 여부에 '반대한다'고 답한 비율)
의사국가고시 실기시험(국시) 응시를 거부한 의대생들이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됐다. 정부는 국시 미응시자들을 구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고 여론 역시 이들에 호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이와 별개로 이미 복귀방침을 정해 파업 동력도 약화됐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10052002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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