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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매체 기자 2명·유튜버 등 대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200만원짜리 아닌 중저가 국산 안경"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00만원대 안경을 쓰고 법원에 출두했다"는 취지의 보도를 한 기자들을 조국 전 법부부 장관이 형사 고소했다.
조 전 장관은 7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정 교수가 보수 성향 A 온라인매체의 기자 2명과 B 유튜브 방송 관계자들을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고소했다는 사실을 이날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907134212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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