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span style="font-size:14px;">"애국가도 부정하라는 거냐..파묘법 '반인륜' 행위" 반발</span><br><span style="font-size:14px;">與 박주민 의원은 광복회장 찾아 "축사 깊이 새기고 있다" </span></strong> </p> <p> <strong> </strong> </p> <p> <span style="font-size:14px;">(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김원웅 광복회장의 8·15 경축 기념사를 둘러싼 논란이 점차 커지는 모습이다. </span> </p> <p> <span style="font-size:14px;">김 회장은 15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에 "대한민국은 민족반역자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한 유일한 나라가 되었고, 청산하지 못한 역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span>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