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0에 가까워져서 3040이라고는 불릴수 없네요.. <div>4050입니다. </div> <div><br></div> <div>외국에서 살아서 한국의 상황을 인터넷을 </div> <div>통해서 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하여 </div> <div>생각해 주세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최근의 한국을 보면 작은 목소리들이 들리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부동산이던 주식이던 검찰개혁이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치인들의 발언, 행동등등 이런 사회에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항상 일어나는 일들이 예전에는 언론사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취사선택에 의해서 혹은 정권의 의도에 </span></div> <div>의해서 부각되거나 뭍히는 시대였죠...</div> <div><br></div> <div>지금은 다릅니다. 모든 이해당사자 와 </div> <div>꼭 이해당사자가 아니어도 모두 목소리를 </div> <div>내서 비판하더나 옹호하거나 하는 시대가 </div> <div>된 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혹자는 사회가 양극화 되고 진영논리가 </div> <div>팽배해졌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div> <div>그 동안은 일방적으로 한쪽만이 목소리를</div> <div>내고 다른 한쪽은 생업에 쫓기어 혹은 </div> <div>발언권을 박탈당해서 조용했던 것은 </div> <div>아닐까요? 아니면 정권과 언론의 세뇌에 </div> <div>그냥 따르고 있던 것일 수도 있죠..</div> <div><br></div> <div>부동산문제... 세대간, 성별간의 갈등...</div> <div>계층간의<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갈등, 사회의 부조리 이런 모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문제들이 그 동안 없었던 것이 생긴걸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예전에 일본에 살때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일본정부에 소송을 건 사건이 있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992년으로 기억됩니다. 그때 일본의 ㅆㄹㄱ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극우인사들과 언론들이 한 얘기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왜 50년도 더 된일을 이제와서 얘기 하느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일본이 부자가 되니까 돈을 원하는 거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말 TV를 부셔버리고 싶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한국은 1992년 김영삼 정권에 들어서서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문민정권이 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군부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의해서 위안부 할머니들 문제 같은것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발언자체가 힘들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것과 비슷하게 그 동안은 조용하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작은 목소리들이 문재인 정권과 SNS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발달을 통해서 힘을 얻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제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발언권을 갖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된 시대입니다. 이것은 큰 사회적 변혁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지난 총선에서 국민이 보여줬듯이 작은 목소리들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기존의 큰목소리를 누를 수 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직도 기존의 사회구조에 세뇌되어 변화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거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런 사람이 되면 안되겠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기득권들이 그 동안 얼마나 누리고 살았는지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미통닭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들의 재산만 봐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알 수 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7억짜리 전세에 살면서 자기집은 전세를 주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있는 사람이 임차인이라면서 서민에게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감성팔이를 하고 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제 국민이 이 변혁을 선도 해야 될 때 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다양한 의견이 모여서 더 좋은 방향을 만들 수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편협하고 근거도 없는 의견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개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렇게 기득권도 아니면서 기득권에 세뇌되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기의 생각을 갖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정말 불쌍합니다. 스스로 가지고 있는 사회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변화할 힘을 변화를 막으려는 수구세력을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위해서 쓴다는 것이 참 한심스럽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4050으로서 2030에게 해주고 싶은 얘기 였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