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ont size="4">너무나 잘 된 인사라는거 검증완료요</font></b> <div><b><font size="4"><br></font></b></div> <div><b><font size="4"><br></font></b></div> <div><b><font size="4">미통닭 언론 한목소리로 물어뜯고 있습니다</font></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어제 단행한 검사장급 검찰 간부 인사는 정당성과 법적 절차에 문제가 많다는 비판을 받는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족을 잘라낸 지난 1월 검사장급 인사에 이어 이번 인사에서는 몇 안 남은 윤 총장 측근들을 반년 만에 지방이나 한직으로 내보내고 자신과 가까운 친여 성향 검사들을 핵심 보직에 배치했다. 윤 총장이 더욱 고립무원 처지로 내몰리면서 검찰의 권력 관련 의혹 수사가 무력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는다.</span><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br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px;">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의 유임이다.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의혹’ 사건 수사 지휘라인인 이정현 서울중앙지검 1차장은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발탁됐다. 이 사건은 윤 총장 측근인 한동훈 검사장과 채널A 전 기자의 ‘검언유착’이 아니라 여권과 친여 방송의 ‘권언유착’이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억지 수사의 책임을 져야 할 이들에게 힘을 실어준 꼴이다. 서울중앙지검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피소 사실 유출에 관련됐을 것이라는 의심도 받는다. 서울중앙지검의 이런저런 잡음과 어이없는 행태에도 이 중앙지검장이 자리를 지키는 건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