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strong><font size="2">"민주당 정권이 잘못해서 1~2년 사이에 가격 올라"<br>"文정권에 고맙다고 해야 할지 웃기면서 슬픈 사정"<br>"임대차보호법 통과, 무책임하고 난동 수준의 입법"<br>"국회서 최선을 다하는 게 원칙..국민 저항 시작돼"<br>"박지원 30억불 서명 문건, 진본의 사본이라고 확신" </font></strong></div> <div><strong><font size="2"></font></strong> </div> <div><font size="2">[서울=뉴시스] 문광호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31일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 가격이 올라 23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그 집은 앞으로도 수년간 팔 수 없는 집"이라며 "자기들 정권에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한 책임을 '찌질하게'(지질하게) 저에게 돌린다"고 반박했다. 주 원내대표가 논란에 대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