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라고 해봤자 미국의 하청에 불과한데, 중국이 뭔 수로 미국을 이겨? <div><br></div> <div>미국의 구매력의 원천은 화폐에서 나오는 것이지. 달러가 안 되면 금은으로 갈아타면 되. 전세계 최고의 금광은 어디에 있는데? 페루.</div> <div><br></div> <div>은은? 미국저지대.</div> <div><br></div> <div>죄다 아메리카대륙에 있는데, 페루랑 칠레쪽에 일본놈들이 조금 찝적대던 시절이 있었는데 바로 쿠사리 맞았지.</div> <div><br></div> <div>지금 페루금은 죄다 마약밀매같은 것과 연동되어서 싸그리 미국쪽에서 걷어가는 실정이라고.</div> <div><br></div> <div>어차피 죄다 미국 나와바리인데, 미국이야 갈아타도 상관없지.</div> <div><br></div> <div><br></div> <div>금은도 모두 미국의 손아귀에 있지만 정작 진짜 희소성이 있는 환금성 자원이 있잖아. 뭐죠? 응, 석유.</div> <div><br></div> <div>석유 아직 안 죽었다고. 석유가 고갈되는게 아니라 석유가 전세계의 기축이 되는 것이 진짜 무서운거지. 그래서 석유를 똥으로 만들려고 미국이 셰일오일을 푼거라고 볼 수도 있다.</div> <div><br></div> <div>석유화폐가 공식화되면 유럽이나 아시아는 상관없어. 유럽은 북해유전을 레버리지로 노르웨이, 영국, 네덜란드가 조금 갑이 되긴 하지만 돈 제일 많은 독일이 사면 되는거고. 중국, 한국, 일본 죄다 흑우 물주인 돈주고 사면 되지 뭐. 석유패권경쟁에 한국이 낄 일이 있냐? 없지.</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면 누가 제일 불만인데? 이란이랑 러시아지. 자 지금 뜨고 있는 GAFA-BATH도 석유자본의 힘으로 그리고 석유자본들이 각국의 인터넷 상거래를 자본으로 장악하기 좋게 해주는 쪽으로 사실상 유통장악을 해주게 용인해주는 과정에 가깝다.</div> <div>현재 한국에서 급속하게 유통을 장악해가고 있는 쿠팡 그런 것도 사우디 지분이 25프로다.</div> <div><br></div> <div>아 그럼 석유자본한테는 전세계 경제의 지분을 어느 정도 떼주면 되잖아. 뭐가 문제야 할 수 있는데 적어도 명목상으로 러시아는 민주주의 국가라고 그게 문제지.</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 한국도 그렇고, 실상 민주당이 어떻게 집권했냐면 노동자들의 요구사항들을 어느 정도 들어주는 제스쳐를 취하고는 집권하고 있는거야.</div> <div><br></div> <div>지금은 러시아의 농업생산이 활발해지면서 러시아내에서 밥값이 억제되니까 노동자들이 불만이 없는 것이지 <b>에그플레이션</b>이 일어나면<b> 노동자</b>들이 가만있지 않게 된다고. 이게 가장 큰 변수다.</div> <div><br></div> <div><b>에그플레이션</b>과 <b>노동자</b> 이 두가지만 기억하자고.</div> <div><br></div> <div>왜냐면 현대에서 노동자들, 특히 은퇴노동자들이 가지는 정치파워가 상당하다. 트럼프라는 놈도 백인노동자들의 후장을 빨아서 집권했잖아.</div> <div>정확하게는 백인은퇴노동자들이겠지.</div> <div><br></div> <div>한국도 마찬가지다. 60년대생 서남부출신 상경노동자들의 투표파워로 민주당이 되고 있는거다.</div> <div><br></div> <div>이 것도 어찌보면 용인된거라고 볼 수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러시아에서도 정작 러시아의 에너지라인은 힘이 없다고. 러시아의 5대호 연안과 같은 우랄공업지대의 은퇴노동자들은 줄곧 지가노프의 공산당만 찍었다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푸틴으로 대표되는 친서방 에너지장악 세력은 우랄에서는 존나게 싫어하는 세력이라고.</div> <div><br></div> <div>지금은 파벨 그루지닌한테 넘겨줄려고 하고 있지.</div> <div><br></div> <div><br></div> <div>즉, 러시아가 지금 제제를 먹는게 푸틴이 반서방이라서 그런게 아닌거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정치세력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세운 표트르라는 놈 이래에 발트해의 해상권을 장악하고 있던 영국이랑 존나게 친했다고. 그 항구도시 출신들이 반서방일리가 없지.</div> <div><br></div> <div>그래서 하여간 지금 이미 제스쳐를 내고 있다고.</div> <div><br></div> <div>알렉산드르 두긴이라는 아주 골때리는 친구까지 푸틴정권 내각에 들어갔다고. 마치 볼튼이라는 놈이 레드넥들을 엎고는 트럼프내각에 참여했듯이 말이다.</div> <div><br></div> <div><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알렉산드르 두긴(Alexandr Dugin)은 </span><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B%9F%AC%EC%8B%9C%EC%95%84" title="러시아" style="color:#0275d8;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target="_blank">러시아</a><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의 대표적인 </span><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A%B7%B9%EC%9A%B0" title="극우" style="color:#0275d8;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target="_blank">극우</a><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파 </span><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B%AF%BC%EC%A1%B1%EC%A3%BC%EC%9D%98" title="민족주의" style="color:#0275d8;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target="_blank">민족주의</a><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적 </span><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A%B5%AD%EB%AF%BC%EB%B3%B4%EC%88%98%EC%A3%BC%EC%9D%98" title="국민보수주의" style="color:#0275d8;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target="_blank">보수</a><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운동가이자 파시스트 </span><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C%B2%A0%ED%95%99%EC%9E%90" title="철학자" style="color:#0275d8;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target="_blank">철학자</a><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이다. 그가 영향을 받은 학자로는 </span><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D%94%84%EB%A6%AC%EB%93%9C%EB%A6%AC%ED%9E%88%20%EB%8B%88%EC%B2%B4" title="프리드리히 니체" style="color:#0275d8;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target="_blank">프리드리히 니체</a><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span><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B%A7%88%EB%A5%B4%ED%8B%B4%20%ED%95%98%EC%9D%B4%EB%8D%B0%EA%B1%B0" title="마르틴 하이데거" style="color:#0275d8;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target="_blank">마르틴 하이데거</a><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span><a class="wiki-link-internal not-exist" href="https://namu.wiki/w/%EB%A5%B4%EB%84%A4%20%EA%B2%8C%EB%86%8D" title="르네 게농" style="color:#ff0000;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target="_blank">르네 게농</a><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span><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C%9C%A8%EB%A6%AC%EC%9A%B0%EC%8A%A4%20%EC%97%90%EB%B3%BC%EB%9D%BC" title="율리우스 에볼라" style="color:#0275d8;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target="_blank">율리우스 에볼라</a><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등이 있다. 과거 </span><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B%AF%BC%EC%A1%B1%20%EB%B3%BC%EC%85%B0%EB%B9%84%ED%82%A4%EB%8B%B9" title="민족 볼셰비키당" style="color:#0275d8;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target="_blank">민족 볼셰비키당</a><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의 주요 조직자 중의 한 사람이었으며, 현재는 </span><a class="wiki-link-internal" href="https://namu.wiki/w/%EC%9C%A0%EB%9D%BC%EC%8B%9C%EC%95%84%EB%8B%B9" title="유라시아당" style="color:#0275d8;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 target="_blank">유라시아당</a><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Eurasia Party)의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373a3c;font-family:'Open Sans', arial, 'Apple SD Gothic Neo', 'Noto Sans CJK KR', '본고딕', KoPubDotum,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Malgun Gothic', sans-serif;font-size:14.4px;"><br></span></div> <div><br></div> <div>왜냐고? 태극기 생각해보라고. 죄다 은퇴 워킹클라스들의 표를 한 표라도 받을려고 지금 발악하는 거라고. 두긴이라도 끌어들여서 그루지닌과 주가노프의 야당의 집권을 막아보려는 것이지. 그런데, 안될꺼라고 봐.</div> <div>한국에서도 결국 3김이 이겼잖아.</div> <div><br></div> <div>안 될껄 아니까 이슈투쟁에서 안 밀릴려고, 두긴이라는 놈이라도 끌어들여서는 현 러시아여당도 그쪽으로 간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 거지 뭐. 삼당합당하면서 김영삼 끌어들인거랑 똑같지.</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우랄새끼덜이 집권해서는 그들의 복지를 위해서 포퓰리즘으로 유가를 끌어올리면 어떻게 될까? 관건은 영미가 갈아타고 잡은 금은가의 상승을 찍어누를 정도로 오르면 그게 문제지.</div> <div><br></div> <div>유가가 오르면 에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고, 에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전세계 노동자들, 특히 은퇴노동자들이 싸그리 들고 일어나는 희대의 사태가 발생가능해지면서 미국의 패권도 쫑이 나는 그게 진짜 경우의 수인 거에요.</div> <div><br></div> <div>그런데, 노동자들의 요구가 애초에 유가를 올린 것이니까 </div> <div><br></div> <div>노동자들의 요구=>유가상승, 에그플레이션=>다시 노동자들의 요구로 돌아가는 선순환이 발생하게 되어 있지. 이 순환기제가 작동하면 전세계의 현시대의 자산가들은 싸그리 털릴 수 있다.</div> <div><br></div> <div>그와 동시에 금은을 장악해서 미국의 시대를 이어가겠다는 그 꿈도 산산조각. 결국 석유가 기축이 될 수 밖에 없어요. 그 관건의 키를 러시아은퇴노동자들 러시아 태극기들이 쥐고 있다고. 그러하기 때문에라도 좌파명제에 대응하는 신정치명제를 어딘가서 수급해서 그들의 표를 가져와야 되는 거에요.</div> <div><br></div> <div>그러한 시도가 이미 한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도 나는 간주할꺼야.</div> <div><br></div> <div>그러니까 민주당이 이기고, 자한당이 안 된 것도 죄다 저 위에서부터 하늘의 뜻이란거다.</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 한국은 비산유국으로 글로벌 헤게모니에 작동할 레버리지는 없는 편이니까 한국의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는지 교육정책 펴기전에 시범적용학교 지정하는 것처럼 지켜보겠다는 것이지.</div> <div>그러면서 민주당이 태극기들과 조금 반하는 라인에 있지만 집권하고 있다는 것도 전세계의 지도자들이 보기에는 나름 잘 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div> <div><br></div> <div>그들이 경제만 본다고 생각하는게 어리섞은 것이지. 전반적인 상황을 보고는 이게 좀 먹혀서 성난 은퇴노동자들을 적당히 divide and rule을 하면서 금융경제세력의 요구사항들도 어느 정도 관철되는 기득권을 지켜줄 좌파정권도 창출할 수 있겠구나 그 각을 보는 것이지.</div> <div><br></div> <div>그렇지만 우랄에는 전라도상경집단과 같은 유권자집단이 있냐는 분석도 이미 다 될 것이라고 봐요.</div> <div><br></div> <div><br></div> <div>미국이 경제제제를 하는 것을 보면 진짜 미국의 cocern 이 들어나는데, 미국이 중국을 제제하는 것도 아닌데 개소리 하는 놈들은 그냥 유투버 호사가 말이나 어디서 쳐 듣고 그러는 것이지 미국이 실제로 제제하는 명단을 보면 러시아와 이란에 매우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div> <div><br></div> <div>대북제제명단도 북한이 개성공단 폭파만 안 했으면 조금 풀린다고도 했던 판이었는데, 그냥 종북, 반공 그 지랄할려고 조중동 새끼덜의 거짓부름에서 나오는 낭설이지.</div> <div><br></div> <div><br></div> <div>다시 말하지만 금은본위제로 희귀하는 것은 미국의 기득권의 연장이지.</div> <div>그러나 석유본위제가 나올 경우에는 그게 진짜 재앙이지. 석유본위제가 출연할 탄생을 막고 있는 집단이 바로 상트페테르부르크 집단의 푸틴이고, 이란은 나라전체가 단결해서 대놓고 그냥 석유본위제가 오라는 입장이고, 기만을 해서 핸들링을 해야 될 진짜 집단은 우랄공업지대의 슬라브 레드넥이라고.</div> <div><br></div> <div>우랄공업지대가 언제 생긴건데? 소싯적에 1940년대에 이오지프 스탈린이 독일이랑 전쟁할 때에 군수시설들 옮기면서 생긴거잖어. 역사도 꽤 오래되었지. 한국의 남동부공업지대들보다 적어도 20, 30년 더 오래된 지역이지.</div> <div><br></div> <div>오대호 연안의 레드넥들을 흡수하는 정치논거가 미국쪽에서 개발되고 있는 것도 그게 다 미국주도의 정치논조의 수출을 위해서 그러는 거에요.</div> <div>지나치게 강성에다가 중도들한테 인기가 없는 지점을 잘 공략해서 러시아판 트럼프를 맹글어서는 러시아 공산당이 재집권하는 수는 물리게 하겠다는 것이지.</div> <div><br></div> <div><br></div> <div>투표함도 CIA가 바꿔치기 할 수도 있는거지 뭐. 지금은 민주당이 집권하는게 미국의 세계경영상 필요하다고까지 할 수 있다.</div> <div><br></div> <div>닥치고, 러시아가 주도해서 전세계에서 새로운 오일머니의 탄생을 주도하게 되면 어떻게 되? 지금은 거의 유명무실해진 OPEC보다 훨씬 더 강력한 다국적 지배집단이 탄생하게 되지. 참고로 캐나다, 영국,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등도 죄다 산유국이다. 그러니 앵글로색슨 자본주의 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면서 편갈이가 생기게 되지 민좃주의로 단결해서 될 문제도 아니라고. 게다가 캐나다랑 멕시코도 산유국이라는 것은 NAFTA도 개박살이라는 거지.</div> <div><br></div> <div>아메리카 주도의 패러다임 자체가 박살이 나잖아. 그러면서 텍사스의 유전주들도 죄다 등돌릴 것이고, 박살은 어디가 박살이 나? 뉴욕이지.</div> <div><br></div> <div>전세계 금융중심지로써의 뉴욕의 입지가 완전히 박살이 나고, 테헤란이나 러시아 어디서 새로운 금융중심지가 탄생하게 되는 거라고.</div> <div><br></div> <div><br></div> <div>넷플릭스 다큐 검은돈 시즌2라도 좀 쳐 봐라. 트럼프와 쿠슈너가문 또한 뉴욕이 거점인 가문이다. 뉴욕부동산 가지고 빌런짓 해서는 월세 왕창 올려서 욕 먹는게 쿠슈너 가문이잖아.</div> <div><br></div> <div>뉴욕의 언론들이 진짜로 트럼프랑 수틀려서 그러겠냐? 아니야. 정교한 마케팅 기법을 적용해서 레드넥들이 이반하지 않게 할 역선택을 제어할 대항마짓을 하는 거에요. 즉, 짜고 치는 거라고.</div> <div>주류언론이 반트럼프라는 정서로써 레드넥들이 트럼프를 외면하기 힘들게 하는 것이지.</div> <div><br></div> <div>그러나 진짜 타겟팅은 러시아라고 나는 보고 있다. 러시아의 포퓰리즘은 전세계 화폐헤게모니의 행방을 점치기 어렵게 만드는 변수가 있다고.</div> <div><br></div> <div>막말로 유가 200달러 가면 금, 은은 깨갱이다. 금이 유가 200달러가는데도 금값 3천불(현재는 온스당 1800불 정도)을 찍을 수 있을까?</div> <div><br></div> <div>자산시장의 특성상 하나의 아이템이 뜨면 다른 아이템은 상대적으로 죽게 되어 있다고. </div> <div><br></div> <div><br></div> <div>결론은 사우디도 돌아서는 순간 미국은 끝이지. 심지어 유대인들도 다 돌아설 수 있어. 사우디랑 이스라엘이랑 친한거 모르냐?</div> <div><br></div> <div>지금 사우디랑 이스라엘의 첨단사업과 결합하려고 이스라엘과 가까운 곳에 신도시까지 짓고 있는 실정이라고.</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7/1595529212d6aa4ad9ea33420a858f7f4983038cb6__mn792255__w1273__h714__f153505__Ym202007.jpg" width="800" height="449" alt="네옴.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3505"></div><br></div> <div>신도시 네옴이라고 말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 사우디는 굳이 석유패권을 위해서 달러를 죽이는 것까지는 하지 않겠다는 것이지 석유패권시대가 오면 그 것까지 거부하면서 미국편이 되겠다는 그런 것은 아니라고.</div> <div><br></div> <div>이스라엘도 마찬가지야. 이스라엘과 사우디는 어쩌면 신오일머니의 기축화가 될 징조가 보인다면 그 화폐의 금융허브를 어떻하면 지덜 나와바리쪽으로 땡낄까 그거 궁리하고도 남을 놈들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뭐 막말로 성경의 말대로 이스라엘이 전세계의 중심이 될지도 모르지. ㅋㅋㅋㅋㅋㅋ 사우디산 석유채권과 영국산 석유채권과 러시아산 석유채권이 죄다 거래될 자산시장이 성립하기 의외로 3각형의 내심에 있는 지역이 이스라엘 아니면 아랍에미리트 그 정도라고 봐.</div> <div><br></div> <div>그리고서는 멕시코랑 베네수엘라 이란도 끼게 하고는 산유국들 채권으로 만든 새로운 통화바스켓을 창출해서는 석유태환도 조금 해주는 통화를 창출하면 되지. 왜 안 되?</div> <div><br></div> <div>유대인들도 지금 70대 아메리칸 유대인들이나 기존체제가 오래가는게 지덜한테는 이득이니까 지지하는 것이지 유대인만큼 전세계에 흩어져있고, 스펙트럼도 다양한 집단이 없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전부 다 미국편이다 그런 것은 아닌게야.</div> <div><br></div> <div>그 70대 아메리칸 유대인들을 대표하는게 블룸버그였는데, 예도 지금 사퇴했잖아. 바이든은 친유대이긴한데 유대인은 아니지. 뭐 블룸버그가 다 눈치가 있는거야. 아마도 젊은 친구들 하는거 보고는 아 이거는 아니겠다라고 손절한거지. ㅋ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br></div> <div>뭐 나는 반유대라서 이러는게 아니라 유대인들 따라가면 돈이 보인다는거다.</div> <div><br></div> <div>한국이나 중국, 일본은 그 판에는 끼지도 못하고, 그냥 제조업이나 많이 굴려서 팔아라 그게 세계적인 안배인거다. 그런 한중일이 구매력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라도 해상권 나와바리 그런거에 훼방 안 놓는다고. 걱정말라고.</div> <div><br></div> <div>한중일 노동자들이 열심히 맹글어서 판다는데 왜 막냐? 보호무역이 부활한다? 개소리하지 말고. 그게 조중동 논거잖아.</div> <div><br></div> <div>참고로 소싯적에 1930년대에 대일본제국이 팽창해야 되는 이유가 전세계의 보호무역이 부활하니까 미리미리 나와바리를 넓혀서 대동아공영권으로 맹글어놓자였다. </div> <div>씨발 이해가 되냐? 그냥 옛말을 다시 리바이벌 하는 거다. 그냥 개소리지. ㅋㅋㅋㅋ 착짱죽짱 하는 개병신들도 중일전쟁의 파쇼세력이 퍼뜨린 언어나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개병신들에 불과하고, 어차피 죄다 새로운 시대에 적응못하고 쓰러뒤질 종자들일 뿐이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