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노회찬 의원님 돌아가실 때 미통당이 한 짓과</div> <div>지금의 정의당이 하고 있는 짓이 어떻게 다른가?</div> <div><br></div> <div>아직 발인도 안한 상중(喪中)에</div> <div>그런 짓을 해도 되는 건가?</div> <div><br></div> <div>살아 있는 시장이나 정치인이라면</div> <div>과거가 어떻든 정책적 문제를 지적하고 다툴 수 있지만</div> <div>(나도 강남 부자들의 쾌적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건축 정책 찬성은 안했다)<br></div> <div><br></div> <div>얼마나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르지만</div> <div>스스로에서 사형을 선고하고 스스로 집행을 한 것과 같은 책임을 진 사람에게</div> <div>남아 있는 자들의 알량한 법치정의가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div> <div><br></div> <div>생계형 진보장사 손님 눈치 보는 것 이해한다.</div> <div>하지만 인륜의 최소한 기본을 지켜라</div> <div>그것이 이념과 시간을 관통하는 가치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