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아니더라도 국민을 위해 국회가 할일이 산적한데 비상시기에 국회가 쉰다는 건 어불성설"이라며 이렇게 말했다.</div> <div><br></div> <div>김 원내대표는 "지난 4일 국회에 3차 추경안이 제출된 후 한 달동안 상임위별 간담회, 당정협의로 추경 심사를 꼼꼼히 준비했다"며 "밤을 새더라도 6월 임시국회 내 추경안을 통과시키겠다"고 3차 추경 처리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