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0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한국무죄네트워크(대표 이춘발)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실 주관으로 금융사기 피해자 사법구제 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라임사태 피해자, IDS 홀딩스 피해자,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

, 웅진의 타이거월드 불법 탈취 사건 피해자 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사회자는 이명박 前대통령의 다스 실소유의혹을 밝히기 위한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플랜다스의 계를 결성하고  주도한 안원구 前대구지방국세청장이

맡았으며, 토론자로는 

1. 이민석 금융피해자연대 고문변호사

2. 피해기업인 타이거월드 윤종우 대표

3. 이원환(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이 참여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금융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공수처의 수사대상으로

금감원 등 금융재벌 유착 기관도 대상으로 해야 하고 금융,재벌,검찰의 개혁없이는

개선되지 않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동영상이 편집되면 그것도 올리겠습니다.

저는 타이거월드의 관계자로서 참석하였고 토론회 내용과 풍경을 올립니다. 

금융사기 피해자 사법구제 대토론회(안)

▢ 주 제: ‘금융사기’, 왜 늘어났나?

1. 일시 및 장소: 2020년 5월 20일(수),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2. 주최: 한국무죄네트워크/송영길 의원실

3. 세부 일정(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