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이번에는 현상금 1500만원을 걸고 부정선거 제보를 받겠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60만원을 기부했는데 제가 가만히 있을 수 없어 제 돈 1500만원을 좋은 일에 쓰겠다"며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 동포 여러분, 이번 부정선거를 밝힐 수 있는 제보를 달라"고 적었다.

민 의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개표사무원을 위촉했다며 부정선거의 증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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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체육관에서 '본투표용지' 6장 절도죄 처벌이나 똑바로 받길 바랍니다. 지가 훔쳐놓고나서 '사전투표용지'가 이렇게 남아있는게 증거라고 개소리하더니 이제는 도둑질당한게 죄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걸 또 지지하는 개돼지같은 과거분열당 지지자들.... 참 한심합니다.

이제 하다하다 안되니까 중국인 타령하면서 뭔 제보를 받겠다고 하는데... 이거 느낌이 딱 유우성 국가댓글원 간첩조작 사건때처럼 주작질 하려는게 아닌가 싶네요.
있지도 않은 증거/증인을 억지로 내세우면서 판을 키워보려는 생각인듯.. 찰스도 국당때 비슷한거 한번 했었죠.

주작으로 판명된 차이나게이트 ㅡ 혐중 감정 실어서 끝까지 우겨보려는거같은데 ... 진짜 말같지도 않아서 참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