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이번 총선은 예상대로 압승을 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 자축해도 된다고 봅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압도적 다수당이 되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벌써 협치를 가장해서 개혁에 저항하는 프레임이 한창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아쉬운것은 민주당 지지자들도 이 프레임에 빠져들고 있다는 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강력한 개혁을 이루지 못하면 다음 선거에서 큰 후폭풍이 닥칠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흔히 말하는 중도층은 이념의 중도가 아닙니다.</font></div> <div><font size="3">일 잘하고 개혁을 이루는 쪽에 투표하는 것이 중도층의 실체라고 봅니다.<br>보수 언론, 야당 눈치보고 오만하다는 소리 듣지 않으려고 하다가</font></div> <div><font size="3">아무것도 이루지 못하면 중도층의 외면에 직면할 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철저하게 준비해서 완벽하게 개혁을 마무리하기를 기대합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이번 선거과정에서 열린당의 문제가 화두가 되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열린당과 2016 국민의당과의 비교는 비판할 가치도 없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열린당의 지지자는 거의 대부분 민주당의 열렬 지지자들이란 것을 알아야 문제가 풀립니다.</font></div> <div><font size="3">열린당을 비난하는 것은 자신의 지지자들을 비판하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 그래도 니들이 민주당을 지지하지 어쩔거야 " 같은 오만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이번 선거에서 이해찬의 선거 관리능력은 명불허전이었다고 봅니다.</font></div> <div><font size="3">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민주당의 비례정당 참여 과정에서 잘못한 점이 있다고 봅니다. </font></div> <div><font size="3">참여하려면 떳떳하게 시민당 앞번호에 골고루 참여했어야 합니다.</font></div> <div><font size="3">결과적으로도 자당에서 당원들이 선택한 후보가 7명 밖에 당선되지 못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8번 이후의 후보들은 무슨 이유로 낙선해야 하나요?</font></div> <div><font size="3">갑자기 들어온 1번~10번 후보에게 빼았긴 결과를 낳았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이러한 불만들이 있기에 열린당을 지지한 이유가 되었다고 봅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이후 열린당의 행보는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font></div> <div><font size="3">두말이 필요 없습니다. 열린당과 민주당은 한몸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합당이든 열린당 해체 후 개별 입당이든 민주당은 하나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열린당이 거부하면 열린당을 버릴 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더 민주당이 거부하면 민주당을 버릴 것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font> </div> <div><font size="3">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리라고 봅니다.</font></div> <div><font size="3">이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갈라치기 세력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