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를 믿지 못하겠거든 그냥 오늘의 유머라 생각하고 지나가시길......

성경 창세기 앞부분에 나오는 에덴 동산에서 살았던 아담과 이브의 삶은 크게 세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벌거벗고 있었다는 것. 춥지는 않았다. 습기는 많으나 바람이 없고 구름이 담요처럼 덮고 있었기 때문.

어머니로부터 출생한 것이 아니라 모태로 물려받은 면역력이 부족, 일광욕으로 비타민D를 급속 충전시킬 필요가 있었다는 것. 비키니 차림의 한겨울 북구 유럽 사람들을 보라.

문명이 발달할수록 실내 및 지하, 야간 활동시간이 늘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 바닥 상태. 자가 격리 및 집콕이라도 햇빛 쬐는 시간 충분해야함. 햇빛은 우울증 치료에도 도움.

둘째, 충분한 과일 섭취로 비타민C 보충. 여러가지 영양소와 함께 과일 섭취로 한시적 건강 유지 및 에덴동산 이후 척박한 삶을 대비한 에너지원 저장. 비타민C 는 몸에 침입하는 바이러스 및 세균과의 싸움에 큰 도움.

세째, 이에 사탄은 두 사람 몸에 침투하여 쓰러트릴 수 없음을 알고 마음을 미혹하여 죄로 하나님과 단절케한 것임. 하나님과 교제중이던 아담보다 이브가 먼저 유혹당한 것도 말씀에서 멀어진 오늘날 신천지나 개독같은 사이비나 이단을 은유함.

잘 먹고 잘 자며 햇빛 아래서 운동하며 내적 면역 및 자연치유력 보강될 때까지 당분간 타인과 거리두며,

비타민C등 여러가지 미네랄이 함유된 흙에서 자란 야채와 과일을 잘 섭취하고,

육체에도 생명이 있듯이 마음과 영혼의 생명과 성장을 위해 사람의 말이 아닌 창조주를 생각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