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color="#ff0000">영상 전반을 제 나름 정리한 것이고 보고싶은 분은 한번 보셔요</font></div> <div><br></div> <div>* 전반적인 특성 몇가지</div> <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존에 30여가지 이상이 존재하며 그 중 사람에게 감염되는 종류는 6가지</span></div> <div> 였으나 이번 코로나19는 7번째가 된다.(ex. 사스, 메르스, 외에도 일반 감기 코로나 4가지)</div></div> <div><br></div> <div> <div> -바이러스도 생존본능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숙주를 거칠수록 점점 약화되는 특성이 있다.</div> <div><br></div> <div> -코로나19의 특성은 경증에서 기침,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나 중증으로 발전되면</div> <div>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발전됨</div></div> <div><br></div> <div> <div> -이번 코로나19의 특성을 봤을 때 환자에게서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경우는</div> <div> 증세가 미약한 첫날 바이라스가 다량 검출됨</div> <div> 본인은 느끼지 못하지만 실제적으로 가장 위험한 시기가 초기임..</div></div> <div><br></div> <div> <div> -감염 위험 정도 80%정도 경증 // 20% 중증 이고 // 전체의 2%는 정말 위중하게 간다고 보며</div> <div> 이 중에서도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매우 위험하다고 본다.</div> <div> 실질적으로 인플루엔자보다 좀 더 강하다고 본다.</div></div> <div><br></div> <div> <div> -에어로졸 문제는 정말 특수한 조건이 성립돼야 이뤄지고</div> <div> 비말감염이라도 특정 조건들이 성립되면 미세한 입자가 <span style="font-size:9pt;">공기 중으로 유영할 수 있다.</span></div> <div> (일반적인 공기 감염으로 이뤄지는 질병의 예는 홍역이다.)</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국내 확산에 대한 생각?</span></div> <div> <div> -전문가들은 애초에 30명정도 선에 있었을 때, 줄어들거라 보지 않았고</div> <div> 세계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정도로 폭발적일 것이라 생각은 못했지만</div> <div> 분명 더 확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었다.</div></div> <div><br></div> <div> <div>* 전염병의 대처 방법? </div> <div> -해외에서 전염병에 대응하는 전략을 '봉쇄전략' 이라고 하는데</div> <div> 원천봉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전염의 진행을 늦추고 시간을 지연시켜</div> <div> 그동안 진단법, 키트를 개발하고, 병원 준비, 지침 개발 등을 위한 시간을 버는 것이다.</div></div> <div><br></div> <div> -진단키트는 2월 7일 정도에 물량을 풀었으나 생각과는 다르게 확진자 수가 적어 고민하는 찰나</div> <div> 모든 호흡기 증상자에게 의사들이 적극적으로 권하지 않는 부분이 존재했고</div> <div> 검체를 채취하는데 있어 레벨 D(복장)의 상태에서 음압실에서 채취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는 등</div> <div> 의료진 선에서 적극적 대응이 부족한 부분도 존재한다.</div> <div><br></div> <div> <div>* '봉쇄전략' 그 이후는?</div> <div> -실시간 환자가 급증하는 단계에 이르면 '완화전략'을 실시하고 목적은</div> <div> 이미 병이 퍼진 상황이라는 가정하에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span style="font-size:9pt;">치료를 하는데 있다.</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항바이러스제가 실질적 효과가 있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항바이러스제는 항생제만큼 많이 발전되지는 않았다. </span></div> <div> <div>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80%정도가 증상이 가볍기 때문에 굳이 약을 안써도 되는 상황이다.</div> <div> (다른 바이러스성 질병에 비해) 일반적으로 대증요법을 통해 잘 낫기 때문이다.</div> <div> 여기서 항바이러스제가 쓰이는 단계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행단계가 바이러스성 폐렴으로</div> <div> 발전됐을 때 사용하는데 항바이러스제 자체 종류도 많지 않고 얼마 전에 언로에 쓰였다고</div> <div> 말하는 '칼레트라'라는 치료제가 있는데 가벼운 에이즈 치료제이나..</div> <div> 실질적으로 코로나19용도의 임상시험을 거치지 않았기에 현 단계에서는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본다.</div></div> <div><br></div> <div> <div>* 바이러스는 왜 못잡나?</div> <div> -세균을 살아 있으나 바이러스는 유전자 조각이라 살아 있다고 보기 힘들다</div> <div>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살아있는 세포 안에 들어가야 살 수 있고 이후 증식하는 것이다.</div> <div> 항바이러스제는 이 바이러스가 세포에 들어가고 증식하는 현상과 을 막는거고</div> <div> 바이러스 마다 어느 세포에 들어갈지 각각의 특성이 다르기에 어렵다.</div></div> <div><br></div> <div> <div>* 위기단계를 올린 상황에 대해서? </div> <div><br></div> <div> 관심 - 해외에서 전염병이 발생 단계</div> <div> 주의 - 국가 내부로 들어왔을 때</div> <div> 경계 - 지역사회 확산의 가능성이 있을 때</div> <div> 심각 - 전 지역사회에 확산했다고 봤을 때</div> <div><br></div> <div> -메르스 때는 단계가 바뀌면서 컨트롤 타워가 바뀌었고</div> <div> 주의에서 바꾸지는 않은체 실질적 경계, 실질적 심각으로 대응하고 있었다.</div> <div> 당시 상황은 지역사회감염은 아니나 환자는 많은데 병원 감염이 주였고</div> <div> 세워놨던 기준과는 다른 양상으로 흘렀기에 경계나 심각처럼 하지만 실제 단계를 올리지 않았다.</div> <div><br></div> <div> 이번에는 해외에서 입국해 지역사회감염이 발생하는데</div> <div> 처음에 경계로 올릴 때는 서울뿐만 아니라 여기저기서 생기는 것을보고 </div> <div> 4번환자 발생 당시 경계로 올렸다</div> <div><br></div> <div> 컨트롤타워 자체는 관심에서 심각까지 질병관리본부가 맡고 나머지 총지원 부서가 바뀌는데</div> <div> 경계 단계에서는 컨트롤타워-중앙방역대책본부 /지원은-복지부 장관 중심의 중앙사고수습본부</div> <div> 심각 단계에서는 컨트롤타워-중앙방역대책본부 /지원은-총리가 주도하는 단계이다.</div> <div><br></div> <div> 심각 단계 선포 결정은 처음 대구지역에서 전염했을 때는 전국 확산으로 보기 어려웠으나</div> <div> 아주 빠르게 경주에서 41세 사망자 발생으로 역학의 연결고리를 찾기 힘든 상황이 발생했고</div> <div> 이를 시작으로 부산'온천교회'와 이스라엘 성지순례 확진자 등을<span style="font-size:9pt;">고려해 전국의 확산의 연결 고리가 시작됐다고 판단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 실질적으로 이미 단계를 격상하기 전 총리 주도로 시스템이 움직이고 있었으나</div> <div> 각단계로 격상시<span style="font-size:9pt;"> 외부 국가들이 한국을 오염국가로 보는 문제가 있어 결정에 있어 신중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었고</span></div> <div> 확정 이 전에 해외 국가들이 이미 한국을 지역사회확산으로 보고 행정조치를 취하는 상황을 고려해<span style="font-size:9pt;"> 결정하게 됐다.</span></div> <div><br></div> <div>* 메르스 때 경험으로 병원감염의 위험 노출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div> <div> 이번에도 우리 사회의 약한 고리를 파고들었다고 본다.</div> <div> 많은 사람들이 종교 집회를 하는데 이런 특수한 특성에 대해 생각을 미처하지 못했고</div> <div> 종교시설의 행정 구분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부분이 존재하고 있다.</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