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온실이 무슨 혁신인 것처럼 소개됐었다, 사실 지금은 온실이 없으면 농사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농부가 있다
2 일단 식품을 맛있게 하는 손쉬운 방법은 설탕을 잔뜩 집어넣는 거다. 다른 말로 탄수화물을 대폭 늘리면 된다. 방송에서 아직도 단 과일을 만들어내는 혁신적 농부들로 소개하나?
3 이산화탄소의 증가는 "모든" 영양소를 대충 10% 떨어뜨리고, 빈 영양소라고 불리는 당질, 탄수화물을 그 만큼 늘린다. 이는 현 수준의 대기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기준으로 했을 때고, 대충 400 ppm이 기준일 거다
4 온실은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이산화탄소가 당연히, 상식적으로 늘고... 각국의 정부는 이를 농법으로 권장해 왔다
5 그 효과는? 당연히 일평생 10%의 탄수화물, 즉 설탕, 당질을 더 쳐먹는 거다. 당연히 각종 성인병이 발생해서 고생한다 뒈진다
6 이산화탄소를 집중시키는 이유는 식물이 더 크게 자라기 때문이다. 그러니깐 돌라 싼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온실에 주입하면, 작물을 커지고 (눈에 안보이는) 영양소는 대폭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하는 거다
7 먹어도, 건강하지 못한 식량으로, 건강이 나빠지는... 먹을 수록 병드는 놀라운 세상을 만드는 거다
8 농부들이 모를까? 사람들을 병들게 하는지는 모를 수 있어도, 작물을 쉽게 싸게... 커다란 작물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안다. 아니, 농부들 중에는 야생에서 자란 농작물이 얼마나 영양분이 더 많은지 잘안다... 자기들끼리만 귀한 거라고 나눠먹는 거 본적도 있고, 방송에서 소개된 적도 있다
9 이렇게 기후환란은 내가 말했듯이... 먹고 자소 싸고 입고 병들고 치료하고 움직이고 똥싸고... 인간의 활동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10 그리고 한국에서 나오는 작물은 다 온실에서 만든다고 보면 될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