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재인 대통령이 종북좌파들에 둘러싸여 있다. 주사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div><br></div> <div>같은 말이 외교관을 통해서 전해 들림. </div> <div><br></div> <div>해리스 대사가 대표적이고, 아마 한국과 관련된 수많은 외교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이미 이 단어를 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번역되어 떠돌지도 않는 토종 한국 단어인 '종북좌파'나 '주사파' 같은 단어를 어떻게 익혔을까요?</div> <div><br></div> <div>영어로는 뭐 어떻게 번역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뒤집어 씌우기는 오래전 군사 정권 시절부터 있어왔던 방법이기도 함.</span></div> <div><br></div> <div>옛날에는 '좌경용공세력' 이 주로 사용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재판을 통해 실제 사람들 죽이기도 했었고 사회적 매장은 수시로 자행했었음.  </div> <div><br></div> <div>대개 한 시대의 사회적 공포심을 근간으로 합니다. 결국 돌을 던지는 것은 대중이어야 하기 때문에.</div> <div><br></div> <div><br></div> <div>검찰 역시 이제 자기들이 헛짓거리하고 있다는 걸 스스로 깨달아가고 있을겁니다. </div> <div><br></div> <div>정경심 교수 재판해봐야 조국과 연결시킬 고리가 없을 거라는 걸 이미 검찰도 잘 알고 있을 거고. </div> <div><br></div> <div>정작 정경심교수 재판 자체도 검찰이 제시한 혐의를 어느 정도 입증 가능할지 불투명한 상태임.</div> <div><br></div> <div>그러니 또 다른 루트를 찾아 봤던 거겠죠. 일년 간 묵힌 울산 전시장 비서에 대한 하명 수사 혐의도 별거 없을 거라고 생각함.</div> <div><br></div> <div>옛날에는 이렇게 누군가를 갈구면 어딘가에서는 간첩도 생성되는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불가능한 거 같음.</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러한 상대의 본질과도 상관없는 것을 뒤집어 씌우는 사고는 어떻게 생성되는 걸까?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것은 타인을 자신이 상정하는 악의 편에 두기 위한 정신적인 활동에 의해서라고 생각하며. </span></div> <div><br></div> <div>그것은 한편으로, 사회와 관련된 자기 정체성에 비롯한다고 생각함. </div> <div><br></div> <div>'뒤집어 씌우기'는 한국말로 한 단어로는 쓸 게 마땅치 않음.</div> <div>        </div> <div><br></div> <div><font size="1">비슷한 말로 '모함'이 있는데 모함은 행위에 대해 사용하는 편임. 본질에 대해서 보다...</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