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 이재명 대신 남경필을 찍자던 그 때 그시절 시게에서 남경필 찍자는 소리는 해당행위라고</div> <div> 소위 자칭친문들과 싸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그 사람들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겟내요.</div> <div><br></div> <div> 그때 글쓰던 사람들은 대부분 이재명까였고, 저는 이재명빠는 아니지만 해당행위는 해선안된다 주의였는데</div> <div> 아무튼 남경필 놀이를 반대하는 사람은 극히 적었습니다. 물론 반대하시는 분들이 글을 쓰진 않는</div> <div> 눈팅들도 많으셨겠죠. 그런데 사회가 그래요. 침묵하고 눈치보면 활발하게 활동하는 사람의 여론이</div> <div> 전부의 여론으로 착시를 일으키죠. 그 착시에 주눅들면 사람들은 속마음과 반대로 행동하기도 합니다.</div> <div> </div> <div> 그래서 주눅들지 않고 이명박을 까는 주진우같은 사람이 중요하고, 주눅들지 않고 독재반대를 했던</div> <div> 김대중 대통령이 중요한것이죠. 한사람의 무게감이 나라전체와 맞먹는.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어요.</div> <div> 깨시민이라는 단어, 저는 자랑스럽습니다. 왜? 세상을 외면하지 않았다는 증거니까.</div> <div> </div> <div> 저는 그때 그 친문놀이 하던사람들 배제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div> <div> 나서서 말려야 합니다. 완장차면 맛이가는게 사람. 역사가 증명합니다. 그래서 역사에</div> <div> 성군은 없어도 암군은 많죠. 대중주의 정치라는게 그렇습니다. 그 대중에는 저학력자도 많고</div> <div> 이상한 사람도 많아요. 그들을 통제할수 있는 역량이 있느냐가 시민사회의 역량이란 것이죠.</div> <div> 통제안되면 망하는 거고. 돈으로 잘 뭉치는 보수꼴통들에게 지는거고.</div> <div><br></div> <div> 아무튼 민주당원으로 경험치를 쌓는 시간이었습니다.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