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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도권에 계시다면 마실 나가 보자구요.
<100만의 전태일, 여의도를 점령하라!>
노동개악 분쇄! 노동기본권 쟁취! 비정규직 철폐! 사회공공성 강화! 재벌체제 개혁!
전태일열사 정신계승 2019 전국노동자대회
11월 9일 (토) 15시 여의도
펌. 민주노총 보도자료 중에서.
11‧9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노동자를 혹사하지 말라”
1970년 11월 13일, 청계천 평화시장에서 근로기준법 대신 자신의 몸을 불사른 전태일 열사의 이 외침이 현재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주 최대 40시간 노동을 최소 노동시간으로 강요하다 못해 근로기준법을 개악하고,
기계가 아니라는 노동자를 설비가 대신한다며 ‘없어질 직업’이라고 악담하며,
노동자를 시간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혹사해야 4차 산업혁명이자 혁신이라는 사회.
이것이 전태일 열사 49주기를 맞는 우리 사회의 최선입니까?
- 민주노총이 11월 9일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합니다.
- 민주노총의 올해 하반기 사업을 관통하는 핵심 의제는 노동개악 분쇄/노동기본권 쟁취/비정규직 철폐/사회공공성 강화/재벌체제 개혁입니다.
- 민주노총은 이에 따라 국회 환노위가 탄근제 개악안 심의에 들어가거나, 노조법 개악안을 상정하는 즉시 총파업에 돌입해 노동개악 분쇄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 또한, 이번 전국노동자대회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임기 전반 내내 진행한 노동정책 역주행을 규탄하고 노동개악 분쇄와 노동기본권 쟁취를 위한 총파업 투쟁을 전국의 조합원과 함께 선언하면서 더는 참지 않을 것임을 정부와 국회에 경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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