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p>- 검찰에 '입퇴원확인서를 보낼 건데 병원과 의사 이름 등은 가려서 보내겠다'고 한 건 언제였나.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br>"어제 제출 전에. 검사님을 못 믿어서는 아니다. 다만 (병원 등이) 노출될 경우 감당이 안 될 것 같고, 그 과정에서 혼란이 발생할 수 있어서 검찰에도 굉장히 길게 설명했다."</p> <p>- 진단서말고 입퇴원확인서로 낸 까닭은.<br>"검찰에서 '의료기관에서 어떤 질병이 있는지 확인하는 문서를 달라'고 했고, 우리는 '명칭이 뭐든 질병명과 질병코드가 기재된, 의사가 확인한 문서를 제출하겠다'고 했다. 다만 의사랑 병원은 지워서 내겠다고. 정 교수가 (이미 기소된) 공소사실이 사문서 위조인데 아무 사전 얘기 없이 검찰에 의사랑 병원 등을 지워서 냈겠나. 그래서 제가 이걸 직접 의료기관에 가서, 그곳의 책임 있는 분이 직접 작업해서 준 것을 받아와 (검찰에) 제출했다.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p> <p><br></p> <p><br></p> <p>게다가 기레기들 입퇴원확인서인데 그걸 진단서라고 왜곡보도하고...</p> <p>아닌가 검찰에서 진단서라고 먼저 사기친 건가?</p></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