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토요일에 집회에 참가하신분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div><br></div> <div>아울러 참여하지 못해 죄송하고 아쉬울 따름입니다</div> <div><br></div> <div>핑계 아닌 핑계를 대자면... 10월 1일에 딸바보가 될 예정이라...</div> <div><br></div> <div>집중도 안되고...붕 떠있는거 같으면서도 멍하고...좀 그렇네요...</div> <div><br></div> <div>무튼...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각설하고..</div> <div><br></div> <div>이번 토요일 집회로 다들 기운 받으시고 가슴이 뛰고 벅차고 하실꺼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이 뜨거운 마음을 내년 총선, 아니 그 이후까지 우리나라에서 일제의 잔재들을 다 몰아낼때까지 지켜나갔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아울러 <span style="font-size:9pt;">최근 저도 벌레, 등신 등 막말을 써가며 게시판에 좀 악을 써댔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마음은 뜨겁게 하되 수구세력들의 지지자들에겐 조금 가라앉히고 냉정하게 접근했으면 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물론 자한당, 검찰, 찌라시, 가짜뉴스유튜버들을 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지지자인척 하는 알바들도 아니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들에게 유린당하고 이용당하는 지지자들을 말하는 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많은분들이 아시겠지만 그들의 지지자들 중의 상당수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신문, 텔레비젼이 아니면 정보를 접하실 수 없는 어르신', '너무 바빠서 직접 정보를 찾을수 없는 노동자 분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정말 믿고 따르는 사람이 얘기하는 것이라 믿으시는분들' 등등</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실제로 저희 작은 형도 농장에서 일을 하기에 여론에 흔들리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분들의 생각을 돌리는건 쉽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제 개인적으로는 이분들을 직접 설득하는 것 보단 거짓을 말하는 그들이 접하는 스피커를 공격하는 것이 가장 잘 통했던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그들이 거짓말을 했던것을 확인하고 그들이 거짓말을 정정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다시 다른 거짓말을 하는것을 지적하며</div> <div><br></div> <div>당신의 친구가 저렇게 거짓말을 하고 당신에게 사과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하겠냐 하면서 설득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았던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물론 그럼에도 시간이 필요하지만요..</div> <div><br></div> <div>다들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며 </div> <div><br></div> <div>그들에게 현혹되거나 끌려다니시는분들 한분한분 다시 건강한 사고를 하실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분들도 한때는 가족과 국가를 위해 열심히 힘쓰시고 한 가족의 일원이셨을 테니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확실한것인진 모르겠지만 660원에 영혼을 파는 그들은 상대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정말 몰라서,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고집때문에 그들과 함께 하는 분들이 한분한분 진실을 바라보게 된다면</div> <div><br></div> <div>언젠간 그들의 콘크리트도 무너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딸이 그런 일을 겪는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고 울컥해지는데</div> <div><br></div> <div>조국 장관님 본인은 어떤 심정으로 자리를 지키고 계실지 짐작도 가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조국 장관님이 굳건히 버티고 계신만큼 뜨거울때는 뜨겁게! 차가울때는 차갑게! 저들과는 다르게 다들 힘냅시다</div> <div><br></div> <div><br></div> <div>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두서도 없고...</div> <div><br></div> <div>다들 존경합니다 홧팅!!</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