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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141812
    작성자 : hapsim
    추천 : 4
    조회수 : 808
    IP : 119.203.***.32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9/09/28 10:44:18
    http://todayhumor.com/?sisa_1141812 모바일
    유은혜 장관의 수시 개선 대책에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 '왜 자한당, 특목고 학부모, 순진한 대중은 정시 확대를 지지하는가'에 이어서...)


    (- 본 글 쓰기 전에 윤석열 한 대 치고 갑니다.

    청와대의 경고 메시지에 아랑곳 없이  윤석열은 헌법 정신에 입각해서 제대로 수사하고 있다,  수사기밀 유출이

    아니라 조국 장관의 수사 개입, 압박이 본질이다...라는 개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빠른 결단을 촉구합니다.

    이건 명백한 항명이자 쿠데타입니다.  정당한 권위에 도전하는 자에겐  최고 수준의 처참한 맛을 신속하게 보여줘야 옳습니다.

    방법은 여러가지라고 봅니다. 대통령의  의지가 중요하죠)


    유은혜 장관은 학종 입학 비율이 높은 13개 대학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서울대 포함)

    대학 입시에 비교과 반영 (자소서,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대회 수상 실적) 을 폐지할 명분을 쌓는 것이죠.


    이게 의미하는 바는,  수시는 '내신 성적'만 보겠다는 겁니다.

    이 정책이 제대로 이뤄질지는 미지수이고 험난한 과정입니다만,  만약 이게 가능하다면,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특목고, 자사고는 자동으로 쇠퇴합니다.

    - 이른바 교육 특구,  강남, 대구 수성구 등등도 역시 몰락합니다.

      그 곳의 부동산가 역시 어느 정도 영향을 받겠지요.

    - 진보 교육감들이 원하는 일반고 전성시대가 열립니다.

      특정 지역, 특정 학교에만 몰리던 우수 인재가 골고루 퍼지게 됩니다.


    이유는, 내신 성적이죠.  특목고는 우수한 학생들만 진학하기 때문에,  일반고에서라면

    전교권에 있을 학생이, 거기에선 중간 정도에 머무는 경우가 흔합니다. 내신 등급...안나옵니다.

    (이른바 교육 특구라는 곳의 일반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워낙 경쟁이 치열해서, 역시 실력에 비해 내신성적이 나쁩니다)

    이제 비교과의 특혜도 사라진다면  정말로 그 동네들은 정시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수능 점수로만 대학에 가는 정시는 살얼음판입니다.  뽑는 인원이 적고, 

    수시보다 정시는  입시 원서를 낼 수 있는  숫자도 반절만 가능하고,

    1년 더 공부한 재수생들과 수능 점수로 경쟁해야 하며, 

    수능점수는 최저등급 맞추는 수준이 아니라, 매우 높은 등급을

    맞아야 경쟁이 가능한 게 정시입니다.  따라서 재수의 위험도 매우 매우 높죠)



    그래서 지금도,  정시 확대를 목을 놓아 부르짖는 세력이 바로 특목고 학부모들인 겁니다.

    현재도 그런 상황인데,  진짜 저렇게 되어버리면요?   난리 난리가 날 겁니다. 두고 보십시오.



    그럼, 수시는 학교 내신 점수만 볼 건데,  이른바 명문대라는 곳들이  가만 있겠느냐는 겁니다.

    당장, 특목고 7등급 학생이 그냥 일반고 1등급 학생 보다 훨씬 국,영,수 실력이 월등한데, 그걸 내신 등급만 보고

    가리라는 거냐?  라며  부들 부들 하겠죠.

    분명히, 점점 없애거나 약화시키던 수능 최저 등급제 (예를 들어, 서울대는 현재 수능 최저 등급을 요구하지 않음) 를 더 강화하거나

    대학별 본고사를 따로 보게 해달라고 할 겁니다.



    그 문제는 차치하구요.


    그래봐야 어차피 집안 좋고 사교육 빵빵하게 시켜줄 수 있는 애들이 내신 성적도 잘 받지 않겠느냐...라고

    하실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그건 지금도 그렇습니다만?  그리고 영원히 그럴 것입니다만?


    그래도 '깜깜이'에 대한 대중의 의혹과 불안을 해소시킬 수 있고

    위에서 말씀드린 긍정적 효과가 훨씬 더 크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네요.



    (어제 올린 글에서 동아일보가 '사교육이 더 늘어난다' 라고  씨부렸던 것에 대한 설명.

    '지금도 이미 사교육은 창궐.  종합전형의 비교과가 있다고 해서 국영수 안하는 것 아님.

    오히려 예전보다 더 가열되어 있는 상태.  오히려 위의 과정으로 특목,자사고의 힘이 약화되면  현재 초,중까지

    상상초월 수준으로 퍼져있는 사교육 열풍이 완화될 것임)



    정시 확대는 절대 답이 아닙니다.

    교실붕괴,  부의 대물림 효과가 사실은 더 강화되는 점,

    특정지역, 특정학교로의 쏠림현상 지속,  미래 교육 발전의 가능성이 문제풀이 교육으로 완벽히 퇴행한다는 점...

    등을 이해해주시길....



    결론은,  유은혜 장관의 정책에 힘을 실어주셔야 합니다.

    정시확대 찬성은요....진짜 정보 부족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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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28 11:31:32  211.36.***.67  대영이아빠  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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