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WLmMElc0Ugk"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최근 조국 법무부장관의 행보를 보면 개혁의 움직임이 제대로 느껴집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특히 故 김홍영 전 검사 묘소에 참배를 간 것은 굉장히 상징적인 의미라 생각하는데요</span></div> <div><b><br></b></div> <div><span style="font-size:9pt;"><b><상황요약></b></span></div> <div><b><br></b></div> <div><span style="font-size:9pt;"><b>- 16년도 김홍영 전 검사가 상관 폭언과 과다한 업무로 극단적인 선택</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 이로인해 가해자 김대현 전 부장검사는 해임 처분 받은게 끝</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 심지어 반성의 기미도 없이 본인의 해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항소심 패소</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 약 3년이 지난 지금, 조국 법무장관이 묘소 참배를 간 것</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 고인의 부친은 "장관님께서 평소 제가 생각하던 부분을 다 말씀해주셨다. 오늘 만나뵙고 많이 풀렸고 위로도 됐다"라고 하심</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 게다가 평소 고인이 조국 장관을 존경했다는 식으로 이야기도 함</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 조국 장관 "연휴가 지나고 다수 평검사 목소리를 듣고 교육과 승진 과정에 반영하겠다"라고 선언</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 이는 검찰 내 상명하복 체계, 제식구감싸기 등을 없애겠다는 상징적인 의미와도 같음</b></span></div> <div><br></div> <div>미담1. 과거 본인 장학금을 동기 등록금으로 내어준 적이 있음 </div> <div><span style="font-size:9pt;">미담2. 한 선배가 단벌로 버티는 걸 보고 본인의 여름 신발을 내어준 적이 있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 이게 다 아버지의 영향. 여러모로 가족분들이 참 대단하신듯</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런 건 왜 제대로 안 알려질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래서 제가 다뤄봤습니다.</span></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