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라기보단 그나마 라는 표현이 더 맞겠군요 전 약 1시간가량 시청했는데 바로 앞에서 나온 같은 질문을 보고 웃기기도 했네요~
질문이 전부 유사한 것만 나왔는데 저녁식사 이후 질문도 비슷할거라 생각해서 더이상 안볼 예정인데
국회청문회보다 그래도 그나마 나은것은 끝까지 질문하고, 끝까지 답변하는 부분은 낫더군요~ 일부 국회의원 같이 자르기, 막 우기기, 답변 무시하기는 그래도 없다는걸 보면서 앞으로 청문회는 그냥 기자가 하는게 더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자료 제공 부분에서 제한사항이 있으려나?)
어쨋든 보기싫은 의원 안봐서 답답한건 해소가 됬는데 기자도 흠~ 넘 같은 질문만 나와서 깝깝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