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거 대법원판결 덮으려고 일부러 조국대전을 키웠다는 의심이 강하게 드네.</div> <div><br></div> <div>김어준 말로는 일본불매운동으로 메인으로 갔으면 이재용 판결이 어떻게 됐을지 몰랐다는 이야기를 하던데.</div> <div>일본 위협론과 애국심으로 가야 삼성과 이재용에 대한 필요성과 동정심을 자극했을 텐데.</div> <div>무리하게 조국대전으로 가면서 일본위협론이 쏙 드러감.</div> <div>그러면서 검찰과 사법부 부담감이 줄었다는 분석.</div> <div><br></div> <div>이건 삼성 지휘부의 오판이였다고 봐야 할 듯.</div> <div>아무리 검찰 사법부 모두 삼성에 호의적이라고 해도 본인들 코가 석자인 상태.</div> <div>검찰은 국정농단을 특검이 해결하면서 위신이 많이 추락했고 장자연 김학의 사건 말아 먹으면서 더욱 추락함.</div> <div>겨우 윤석렬 총장 취임하면서 약간 살아 나다가 다시 조국수사로 정치검찰 소리를 듣는 상황.</div> <div>사법부 위신은 더욱 위기상황.</div> <div>국정농단에 적극적으로 개입했고 징용판결에 개입하면서 친일매국노 소리를 듣고 있음.</div> <div>여기에 일본이 징용공 판결에 대해서 개무시를 해오면서 위상이 더욱 흔들리고 있음.</div> <div>검찰 사법부 모두 법대로 원칙대로 하면서 위신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div> <div><br></div> <div>삼성이 그나마 동정받고 필요성을 어필하려면 일본전 최전선에서 적극적으로 싸우는 수 밖에 없음.</div> <div>부정취득한 이익금을 스스로 반납하고 국민염금 손실금도 이자까지 쳐서 복구해야지.</div> <div>물론 삼성 돈이 아니라 이재용 개인돈으로 해야지.</div> <div><br></div> <div>대법원이 이번에 큰일을 해줬음.</div> <div>개인적으로도 설마 이재용판결이 파기될까 싶기는 했음. <br></div> <div>삼성의 모든 힘을 집중했을 것이고 압박도 엄청났을 것임.<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