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그가 행동을 개시했을때
저희 진영에선 100퍼센트 쇼라고 생각했습니다
대충 조사하는 척만 하고
청문회때 검찰조사를 핑게로 어물쩍 넘어가려는..
그도 그럴것이 문재인대통령 인사니까요
근데 민주당 반응들을 보니 뭐지??하는 생각이..
정말 예상못한듯이 당황하는것 하며
어제 이해찬대표의 반응도 매우 화가난 듯한
마치 보고없이(?) 일을 진행한 것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던데
이번에 또 유시민작가까지 저질스럽다고 표현을 하니..
음.. 오유분들도 어찌된 판인지 모르는 눈치시던데
저도 영.. 우파진영도 어리둥절합니다
그가 운동권 출신이나 사상이 치우친 그런건 아니지만
저희 입장에선 어찌보면 보수를 괴멸시킨 검사거든요
그래서 좀 흥미롭긴 하죠
이것마저 쇼일지
아니면 그동안 했던 말들
정치사건 치우치지 않겠다, 중립을 지키겠다
사람에 충성않는다.. 등의 말을 지키는 것인지
아님 일각의 생각처럼 조국을 누르고 대권을 생각하는건지..ㅎ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되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