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font size="2">[앵커] </font></div> <div><font size="2">일제 식민지 지배의 합법성을 강조하는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의 공동저자인 이우연 씨가 지난달 UN 인권이사회에 직접 나가 "강제동원은 없었다"고 발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2">그런데 YTN 취재 결과, 이 씨에게 UN에 가자고 제안하고 비용까지 댄 건, 일본 극우단체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2">고한석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