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한국이 독립할 때 단, 1명의 친일매국세력도 처벌하지 못했습니다.</div> <div>오히려 독립운동 했던 분들이 친일파 출신들에게 탄압받았죠.</div> <div>심지어 박정희는 일본극우에게 정치자금을 받아서 공화당 창당하고 선거에 사용했다고 합니다.</div> <div>전두환과 노태우도 밝혀지지 않아서 그렇지 일본과 뭔가 커넥션이 있었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div> <div>여기에 이명박근혜 집권기간까지 합하면 엄청난 점유율입니다.</div> <div>일본극우와 아베가 한국을 얕잡아 보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div> <div>이런 친일의 역사가 있으니 식민지 근대론을 주장하고 위안부와 강제징용 자체를 부정하죠.</div> <div>심지어 조선도 일본과 같이 전범국이라고 주장하는 사람까지 있습니다.</div> <div>친일파들 입장에서는 일제에 동조해서 미국과 전쟁했으니 그들 입장에서는 딱히 틀린 말도 아니겠죠.</div> <div><br></div> <div>왜 이렇게 토착왜구들이 많냐고 한탄하기 보다는 생각보다 적다고 봐야 합니다.</div> <div>거의 비슷한 케이스인 대만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div> <div>대만인들은 일본 식민지 시절을 그리워 한다고 합니다.</div> <div>심지어 공개적으로 다시 일본과 합치자고 해도 비난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div> <div>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는 분위기랍니다.</div> <div><br></div> <div>한국이 참 대단한 겁니다.</div> <div>오랜기간 친일파들이 권력을 장악하고 세뇌시켜도 절대 다수의 한국인들은 굴복하지 않은 겁니다.</div> <div>최배근 교수님이 이런 말을 하시더군요.</div> <div>갑자기 옆집사람이 우리집에 와서 부모님을 겁박해서 강제로 일시키고 심지어 어머니를 능욕한 일이 일제 강점기라고.</div> <div>그런데 사죄와 보상은 켜녕 오히려 어머니를 창녀라고 모욕하고 이제는 경제적으로 공격까지 하고 있다고.</div> <div>이런 상황에서 일본을 두둔하는 자들은 토착왜구라고 불러야죠.</div> <div>이건 인간 존엄성에 대한 문제이기도 합니다.<br></div>